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족축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영종 분소를 팡팡나라, 풍선나라, 달콤나라, 플레이나라, 그림나라, 신나라로 꾸며 놓고 다문화가족이 자유롭게 다니며 즐겼습니다!

그림나라에서는 센터 로고에 방명록을 남기고 그림도 그려보며 쉬고, 가족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양한 언어로 가족에 대한 생각을 표현해 주었어요! 글씨를 모르는 어린이는 그림으로 가족을 표현했답니다♥

에어바운스가 가득한 팡팡나라! 미끄럼틀도타고 바이킹도 타면서 아이들의 재미가 팡팡 터졌습니다~!

엄마, 아빠, 선생님들이 아이들이 즐거울 수 있도록 눌러주고, 올려주고, 밀어주면서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했답니다!

플레이 나라는 다문화가족이 서로에게 선물할 팔찌를 만들어 보았어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엄마를 줄꺼라며 만들던 모습에 아직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달콤나라, 신나라에서는 맛있는 달고나와 팝콘을 만들고, 가족들과 신나게 노래부르고 춤춰보았습니다. ^^

아직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해 집에가서 먹도록 포장해주니 아이들이 조금 서운해 했지만

 본인이 만든거라며 손에 꼭쥐고 가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간 풍선나라! 풍선 가득한 곳에 몸을 던져보고 선생님이 만들어준 재밌는 풍선으로 놀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놀다가 풍선이 팡! 팡! 터져도 놀라지도 않고 큰소리로 웃고 놀았습니다.~

미래의 희망이자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티 없이 맑고 바르고 슬기롭게 자라기를 바라면서 

어린이날을 정말 축하해요!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