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나눔터1-2호점 영유아 오감발달 프로그램 '헬로 오감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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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 공동육아나눔터1호점과 2호점은 4월23일 ~ 5월28일 매주 화요일 관내 거주 7개월~22개월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오감발달 프로그램 ‘헬로 오감쿡’을 진행하였습니다. 헬로 오감쿡은 다양한 자연물과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하여 음악, 인지, 신체놀이 등 월령별 통합놀이를 통해 감각을 자극하여 영유아의 발달에 필요한 오감 및 두뇌발달을 촉진하고 부모-자녀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도와 유아의 전인적인 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영유아 양육 보호자들의 자녀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보호자들 간의 소통을 통해 육아정보 교류를 돕기 위해 매년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반기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월령별 6회기씩 총 12회기로 진행하여 아동의 창의력, 상상력 향상 및 식재료에 대한 친근감을 향상하여 편식예방 뿐 아니라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오감을 자극하는 미역, 수수, 바나나, 당근, 빵가루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유아와 보호자간 상호작용을 통해 유대감 향상을 지원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참여 보호자들은 “가까운 곳에서 아이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직 어린이집을 안 보내다 보니 단지 내에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아이와 엄마들이 모여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등 긍정적 참여소감을 전달하였습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사회의 열린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이용을 통해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1,2,3,4호점이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하며, 공동육아나눔터의 자세한 프로그램 진행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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